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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염증 가볍게 보다간 큰코…암·심장병 원인
━ [더,오래] 임종한의 디톡스(46) 염증은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 체내에서 일어나는 반응이다. 생체조직이 손상되면 신체에선 손상된 부분을 제거하고, 새로운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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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서울, 권력 도시 外
서울, 권력 도시 서울, 권력 도시(토드 A 헨리 지음, 김백영 외 3명 옮김, 산처럼)=서울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는 미국인 역사학자가 일제의 경성 건설을 통한 식민지 동화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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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도 다이어트]눈뜨자마자 초콜릿 먹었다던 '슈스스' 한혜연 12㎏ 감량법
최근 짧은 시간에 살을 빼고 환골탈태한 인물들의 소식이 유독 많습니다. 지난 회에 소개한 웹툰 작가 기안84 역시 그중 하나였죠. 이번엔 방송사와 유튜브, 홈쇼핑 등을 넘나들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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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관계 횟수까지 결정된다? 아침형·저녁형 인간의 진실
‘저녁형 인간은 충동적이고 모험을 즐긴다. 아침형 인간은 학업 성적이 좋다.’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 중 어디에 속하는지를 바탕으로 건강상태뿐 아니라 성격까지 예측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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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지금 구하러 갑니다, 멸종위기 처한 제주 돌고래
제돌이, 춘삼이, 삼팔이, 복순이, 태산이, 금등이, 대포…. 이 이름들을 들어본 적 있나요. 바로 불법포획돼 돌고래 쇼 등에 이용되다 바다로 돌아간 제주 남방큰돌고래 7마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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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수면·식사 제때, 낮잠·과음 금지··· ‘생체 시계’ 고쳐야
휴가는 쌓인 피로를 풀고 업무로 인한 긴장감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이다. 그러나 휴가 동안 생체리듬이 깨지고 무리한 활동을 하면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적잖은 후유증을 겪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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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시간 근로하면 심혈관질환 위험 48%↑, 정신질환 29%↑
야근.[중앙포토] 일주일에 평균 60시간 이상 근무하는 ‘과로’ 근로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약 48%, 정신질환은 약 29%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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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식사 15분, 잠 7시간, 운동 5회···근거 있는 '건강 공식'입니다
━ 생활습관과 밀접한 숫자 나이가 들어도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건 모두의 바람이다. 그러려면 ‘15분’ 이상 식사하고 ‘7~8시간’ 숙면하며 ‘주 5회’가량 운동해야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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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면 부족→뇌세포 해마 고장→단기기억 상실→치매
━ [김은기의 바이오 토크] 알츠하이머 유발자 평소 밝던 H 여사장 얼굴이 어둡다. 눈 아래 다크서클로 칙칙하기까지 하다. 잠을 설쳤단다. 스마트폰 두뇌테스트 결과가 ‘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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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대, 일주기 리듬 강화용 안경 개발
국민대학교(총장 유지수) 일주기ICT연구센터(센터장 김대환)가 일주기 리듬 파괴로 인한 부작용과 질병들을 치료할 수 있는 스마트 안경을 개발했다. 이 스마트 안경은 지난 3월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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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밤은 낮보다 찬란” 올빼미형 인간의 장점은 창의력
━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은 장수할 수 있다고 한다. ‘철강왕’ 앤드루 카네기는 ’아침잠은 인생에 가장 큰 낭비“라고 말했다. [그래픽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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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환하고 시끄러운 잠자리, 생체리듬 파괴…잠들기 1시간 전 백열등 on, 휴대전화 off
빛·소음 없어야 숙면 지난해 불면증으로 진료 받은 국내 환자 수는 약 56만 명이다. 2013년 약 42만 명에서 매년 8%씩 증가 추세다. 불면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휴대전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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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쾌하고 당당한 신태용 “외신기자 질문도 받아봅시다”
신태용 감독이 13일(현지시간)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연습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“저기 외국분이 손 들고 있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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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도티에게 듣는 '10대 눈높이 맞춤 영상 어떻게 만들어질까'
소중 학생기자단이 크리에이터 도티로 활동하고 있는 나희선씨를 만났다. (왼쪽부터)도티, 이동우·홍아랑 학생기자, 김신희 학생모델. 빨간 스카프를 한 네모난 캐릭터가 20분가량 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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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봄철 콧물·가려움·졸림 얕보다간 사계절 병치레할 수도
봄에 콧물·가려움·졸림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치료해야 질환이 만성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. 봄에 유독 심해지는 증상이 있다. 콧물·가려움·졸림이 대표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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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바닐라난·다윈난…세계 희귀 난향에 취한다
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에서 관람객들이 세계 희귀 난을 구경하고 있다. 이곳에서는 300여 종 5000여 점의 희귀 난을 전시하고 있다. 프리랜서 김성태 한겨울에 전 세계 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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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한 당신, 욱하는 아이 … 밤새 스마트폰 보셨군요
빛 공해 심포지엄 야간에 스마트폰·태블릿PC를 오래 사용하면 분노 조절 장애와 조울증·우울증 같은 기분 조절 장애가 생긴다는 경고가 나왔다. 이헌정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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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하고 욱 하는 성격, 밤새 본 스마트폰 때문에 생체리듬 깨진 탓
분노조절장애의 원인 중 하나는 밤새 사용한 스마트폰에서 나온 인공빛 때문이란 주장이 나온다. [중앙포토] 야간에 스마트폰·태블릿PC를 오래 사용하면 분노조절 장애와 조울증·우울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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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이 고향" 엄마 품에서 부끄럼 타는 아기 펭귄
국립생태원에서 최근 부화한 젠투펭귄 새끼. 부화한 지 17일된 모습이다. [사진 국립생태원] 남극에서 사는 젠투펭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번식했다.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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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 부족한 외상센터, 어이없는 예산 삭감
이국종 센터장이 14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서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다. 이곳 외상센터에는 중증 외상 환자가 밀려들지만 병실도, 인력도 모자란 상황이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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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험생은 섬으로 돌아가세요"…섬 많은 전남, 밤새 진땀 뺀 사연
해경 경비정. 15일 전남 완도해경은 경비정을 이용해 완도 노화고와금일고의 수능 수험생 49명을 육지 지역으로 이동시켰다. 뉴시스 “지진 때문에 수능이 연기됐습니다. 내일 오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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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엽 융단 밟고 가을 속으로 … 내일 ‘중마’가 달립니다
━ 2017중앙서울마라톤 D-1 2017 중앙서울마라톤대회가 5일 서울 잠실~경기도 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린다. 대회 당일 날씨는 맑은 가운데 기온도 4~13도로 예보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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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이트] 노벨과학상의 연령 공식 … 20대에 박사, 40대에 연구 완성, 50대 후반 수상
노벨상 발표가 끝났다. 올해 노벨상은 미국이 휩쓸었다. 특히 노벨 과학상은 수상자 9명 중 7명이 미국인이었다. 가위 과학계의 ‘팍스 아메리카나(Pax Americana)’ 수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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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말 바루기] ‘졸립다’는 사람들을 위한 처방
길었던 연휴만큼이나 후유증도 만만치 않은 한 주다. “왜 이리 졸립지?” “자꾸 졸립네!”를 연발하며 도통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가 많다. 이럴 땐 깨진 생체리듬부터 되찾는 게